소 개

일월일지 日月日誌       


'특별한 하루 머무름의 기록'


화려해 보이지만 수수한 흙을 닮았고,

서구적으로 보이지만 단아함을 입었으며

이어진 듯 하지만 닫혀 있고,

닫힌 듯 하지만 열려 있는 공간


일월일지는 차별화된 아름다움의 色을 추구하고, 

높은 담을 쌓아 외부의 근심을 차단하여, 

안과 밖 공간에 집중하는 머무름의 시간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.


나만의 하늘 아래, 해와 달의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 

특별한 이 곳에서의 하루, 그 소중한 머무름의 기록을 남겨 보시길 바랍니다.


함께한 사람들

건축가

 - BUS Architecture

현장 소장

- 신민철

조경

- 박상원

사진

- 노경, 이병근